모마 / 사진=권광일 기자 |
[인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현대건설의 모마가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모마는 무려 38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1차전 37득점, 2차전 34득점을 더해 3경기에서 109득점을 수확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모마는 총 31표중 25표를 받아 MVP가 됐다.
양효진은 6표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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