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방경만 KT&G 사장이 3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KT&G는 방 사장이 지난 8일 회사 주식 3270주(취득단가 9만1336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통상 최고경영자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다.
앞서 방 사장은 지난달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 2015년부터 3연임 한 ‘최장수 CEO’ 백복인 전 사장에 이어 KT&G의 방향타를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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