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01위안 내린 7.096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 것이다. 환율이 하락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52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65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54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0.36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9% 오른 105.28에 마감했다.
- 세무법인 참인, ‘납세자 중심’ 장일현 전 부산국세청장이 이끈다
-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콘텐츠 ‘쩐썰인’ 공개
- 삼성證 “HPSP, 소송 리스크 제한적…주가조정 매수 기회”
- 불안한 물가에…한은, 기준금리 10차례 연속 동결
- 상하이만 ‘주 58회’…제주~중국 노선 주 126회 운항 예고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