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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 행사 건수가 크게 늘어 13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4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이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환사채 등 주식관련사채의 행사 건수는 총 1301건으로 전 분기 대비 5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행사금액은 9514억원으로 36.9% 감소했다.
종류별 권리행사 건수는 전환사채(CB) 536건으로 직전분기 409건 대비 31.1%, 교환사채(EB) 106건으로 31.1%,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72.1% 증가했다.
행사금액은 CB가 4949억원으로 직전분기 7615억원 대비 35% 감소했고, 같은 기간 BW도 1188억원으로 83% 줄었다. 반면 EB의 경우 3377억원으로 직전분기 463억원 대비 629.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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