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약세다.
30일 오후 2시 7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5.17% 내린 2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분기 매출액은 1조8483억 원, 영업이익은 37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 줄었고, 영업이익은 83% 감소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2조637억 원, 영업이익 1402억 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2분기부터는 폴란드 수출이 본격화되고, 루마니아 자주포 사업 최종 결과 발표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올해 방산 부문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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