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국 공인노무사의 \’노사관계 전망과 편례설명\’ 이란 주제로 강의 펼쳐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26일 동국대학교 원효관에서 지역 기업체 인사노무 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법 교육사업 일환으로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노동관련 제도에 대한 법령해석과 실무교육을 통해 노사 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동국 공인노무사는 2시간 동안 \’노사관계 전망과 판례설명\’이란 주제로 법령과 판례 분석을 통해 노사 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노동관계법 등 인사노무부서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주요 사항이 노동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선진 경제기업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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