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가스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멈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캠페인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교통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이라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SK가스는 멈춤 캠페인의 의미를 더 알리고자 지난 2021년부터 어린이 안심정류장 조성을 시작했다. 그 결과 4년간 누적 33개소의 안심정류장이 운영되고 있다.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본부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주된 연료인 LPG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친환경 도로 환경 조성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2021년부터 4년째 꾸준히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과 깨끗한 도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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