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두산베어스 vs LG트윈스 경기 3일 생중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티빙(대표 최주희)은 3일 18시30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리뷰 쇼,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프리뷰 쇼 진행을 맡는다.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전 야구선수 안경현과 LG트윈스 최동수가 출연한다. 중계방송은 윤영주·윤석민·심수창이 해설에 나선다.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김희주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로야구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진행한다. 야구 경기 외 즐길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야구선수, 감독, 레전드 선수, 구단 치어리더까지 출연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구단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퇴근길 라이브도 진행한다.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야구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까지 선사하겠다는 게 티빙 측 설명이다.

한편, 티빙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는 스포츠 예능계의 홈런을 날린 ‘최강야구’, 공놀이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찐팬구역’ 등 야구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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