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신세계푸드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18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4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전분기 -15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푸드는 사업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재료값 인상 및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일부 외식매장의 사업장 철수로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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