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5월 3일 주요 뉴스 (황우여 “재창당 수준 넘어선 혁신 추진”, 민주 새 원내대표에 박찬대 선출, 與원내대표 경선…이종배·추경호 출마 관측)
- 트러플부터 스테이크·와인까지… 호주 맛과 향 담은 미식 축제 5선
- 서거석 전북교육감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
- 이현재 하남시장, “자신의 역량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해야”
- ‘봄꽃 6만송이의 대향연’…2024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17~19일 개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