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 현장에서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이다. 오늘 6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시민들은 그늘막 아래 설치된 빈백(Bean Bag)이나 캠핑 의자에서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장 곳곳에서는 무너를 만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대형 무너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과 무너 캐릭터 캠핑의자가 설치된 리딩존을 운영한다. 행사 에티켓을 안내하는 무너 안내판도 지원한다.
무너는 오는 11일 서울시가 마련한 제1회 잠퍼자기 대회에도 참가한다. 독특한 파자마를 입고 평온하게 잠이 든 사람을 뽑아 경품을 증정하는 대회다. 안대를 쓴 무너가 나타나 잠을 청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지난해 큰 관심을 받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가 올해 무너 캐릭터의 협업으로 봄철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바란다”며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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