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대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금융공개강좌 ‘FSS 금융아카데미’를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금감원 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첫 강좌에는 ‘부의 대이동’ 저자인 오건영 신한은행 WM센터 팀장이 글로벌 마켓 이슈 분석을 주제로 환율, 금리, 인플레이션 등을 전망한다. 참가 희망자는 13일까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된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의 이해 △7월 바람직한 주식투자 △9월 바람직한 채권투자와 다트(DART) 활용법·공시 위반 조치사례 △10월 금융 범죄 피해사례와 예방법 △11월 서민금융지원제도 이해 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좌 주제는 한 달 전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강의일 전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아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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