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주)올에프엔비가 자체 외식업 브랜드 2개를 통합해서 선보이는 멀티형 매장인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이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은 족발 브랜드 대표주자인 ‘족발야시장’과 감자탕 브랜드인 ‘무청감자탕’ 등 2개 브랜드를 같이 운영하는 멀티형 매장이다. 멀티형 매장인 만큼 두 가지 브랜드의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실제로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에서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이는 족발 메뉴뿐만 아니라 무청시래기와 목뼈로 푹 끓여낸 감자탕, 그리고 숯불뼈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에서는 매장 내 샐러드바가 운영된다. 샐러드바에는 당일 만든 겉절이와 석박지, 아삭백김치, 씨앗젓갈 등 김치와 다양한 반찬류가 마련되므로 소비자들이 직접 셀프로 세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은 매장 내 미니 편의점도 운영한다. 미니 편의점에서는 식사 후 간식이나 음료, 아이스크림, 밀키트 등을 구매해 바로 시식할 수 있다. 또 지리산 청정수와 우리햅쌀로 지은 악양막걸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족발야시장은 지난 2016년 오픈한 족발 브랜드로, 3년 이상 자연 숙성된 국내산 재래장을 활용해 전통의 깊은 맛과 풍미를 구현하고 있다. 현재 가맹점은 전국 325개에 달하는 등 가맹 사업을 확산하고 있다.

무청감자탕은 오픈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맹점 100호점 오픈에 임박하는 등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다. 무청시래기와 목뼈로 푹 끓여낸 감자탕, 그리고 숯불뼈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은 족발과 감자탕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매장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면서 “특히 매장 내 샐러드바는 물론 미니 편의점까지 운영되어 악양주조에서 만든 다양한 막걸리까지 판매되는 만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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