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업체 모셔널(Motional) 지분을 66.8%까지 확대합니다. 모셔널 합작파트너사인 미국 앱티브(Aptiv)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비용 증가 등에 부담을 느끼며 지분을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3일 앱티브 1분기 수익 보고서(Aptiv’s first-quarter earnings report)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모셔널에 9억2300달러(한화 약 1조2339억 원)를 투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단독] 현대차, 자율주행 모셔널에 ‘1.2조’ 투입…합작 파트너 보유 지분 매입
- 아모레퍼시픽, 인도 톱모델 라네즈 앰배서더 선정…’바슬마’ 홍보대사로
- 美 투자사 서스퀘하나, ‘2.5조 규모’ 비트코인 테마 ETF 보유
- ‘동아ST 美 자회사’ 뉴로보, 국제학회 줄줄이 데뷔…해외 진출 초석 마련
- 삼성전자-美 IBM, 글로벌 B2B 고객 타깃 ‘보안 솔루션’ 통합
- 현대차, 모셔널에 ‘1.3조’ 투입…독자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