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4위안 올린 7.101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65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14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16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0.10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25% 오른 105.35에 마감했다.
- 네이버 D2SF,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 ‘엔엑스엔랩스’에 신규 투자
- 안덕근 산업장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중대 과제”
- [특징주] 퀄리타스반도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9%↓
- [특징주] HD현대마린솔루션, 코스피 상장 첫날 38%↑
- 광양경제청·전남도·코트라…시카고·LA 합동 투자유치 활동 전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