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2일부터3일까지 양일간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 우수 연구과제 공유를 통한 지방세정 발전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9개 구·군 지방세담당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위원, 광주광역시·경상북도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는 \’케케묵은 주민세 사업소분 광내기\’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오랜 기간 거의 변화가 없는 세율 등 사업소분 주민세의 불합리한 면을 현실에 맞게 개선 방안을 모색한 내용이다.
이번 수상으로 남구는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만 자족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방세 연구과제 발굴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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