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또 방송사고를 냈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황상준 음악감독과 배우 전배수와 김미경,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사고 장면은 차은우 출연분에서 나왔다. 차은우가 친동생에 대한 질문을 답고 답하는 과정에서 화면이 깜박거렸고, 이내 화면이 깨진 뒤 검은 화면이 송출됐다.
화면 깜박임 현상이 수차례 빚어졌고, 약 10초 가량 방송이 중단됐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시보기 서비스는 원활한 상태다.
앞서 유퀴즈는 지난해 2월에도 방송 사고를 냈다. 당시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 교수 편에서는 장미란이 금메달을 획득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중 갑자기 전주 방송된 181화의 승효상 건축가가 화면에 등장했다.
제작진은 “최종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했다. 마스터 입고가 늦어져 본 방송이 중단됐다. 사과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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