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목요일인 9일은 맑은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차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1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경남권남해안,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어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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