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9일 오전 7% 넘게 오르고 있다.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NHN 제공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NHN 제공

이날 오전 9시 4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 거래일 대비 1850원(7.97%)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N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한 2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34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은 60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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