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이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와 협업을 진행한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행보다.
기술보증기금(기보)에 따르면 10일 강남구 토스뱅크 본점에서 토스뱅크와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한다. 또 정부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협력한다.
기보는 토스뱅크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 해병대, 오늘까지 합동 도서방어훈련…이국종도 동참
- 국민의힘 “민주당, ‘발목잡기’ 말고 전향적 태도 보여야”
- KB금융, ‘고객언어 가이드’ 발간
-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1094억원…전년 동기 대비 10.4%↑
- 경동나비엔, 어린이 대상 ‘환기특공대’ 행사 진행…”환기 중요성 전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