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서울미즈병원은 지난 4월 26일 병원 별관 4층 강당에서 의사직 2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사직 전체를 대상으로 환자 중심 의료문화 정착과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환자 경험 향상 전략 △진료면담 역량향상 교육 및 지침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환자 응대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공유하는 등 심층적으로 이뤄졌다.
서울미즈병원 박연이 병원장은 “의료진은 전문성뿐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 또한 갖춰야한다”면서 “앞으로도 의료 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미즈병원은 전직원이 동일한 의료서비스 이념을 갖추고자, 지난 3월 20일, 28일, 4월 3일, 26일 총 4회에 걸쳐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9월 대규모 확장 이전, 질적 및 양적 도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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