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육성재가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이다.
10일 육성재 소속사 측은 조이뉴스24에 “육성재가 드라마 ‘귀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귀궁’은 왕에게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그에 맞서 싸우는 무녀, 그리고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 퇴마 판타지이자 정치 사극. 드라마 ’대조영’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화랑’ ’철인왕후’ 등의 윤성식 감독이 연출하고, 윤수정 작가가 집필한다.
육성재의 연기 복귀는 2022년 ‘금수저’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비투비로 데뷔한 육성재는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도깨비’ ’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귀궁’은 2025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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