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 품절남이 된다.
해당 소식은 13일 더팩트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028/image-9e78acee-c838-433d-b514-063b35215a35.jpeg)
이날 매체에 따르면 엄기준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체는 “그동안 엄기준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고도 귀띔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1976년 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 다작에 출연하며 찬찬히 입지를 쌓아 올렸다.
이후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을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열도의 소녀들, 건당 155만 원… 일본 여성 원정 성매매 알선 업주 현재 상황
- [속보] 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 주말 낮 참변…일가족 탄 차량 나무 충돌, 2명 사망·2명 경상
- “예고도 없이…” 차기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 관련 뼈아픈 소식 전해졌다
- [주간운세] 2024년 05월 13일 ~ 05월 19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