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대규모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연다.
미 NBC 방송은 12일(현지시간) 선대위 관계자를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초호화 후원 행사를 연다고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는 지지 호소를 위한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등에 자신들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별도로 동부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바이든 캠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바마·클린턴 전 대통령이 총출동하면서 거액의 후원금을 끌어모았던 지난 3월 뉴욕 모금 행사와 같은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당시 뉴욕 행사에서는 2600만달러의 후원금이 걷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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