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고객 참여 이벤트에 6일 간 4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몰렸다. 고객 소통 공간과 게임형 이벤트 등의 재미요소에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사이트 방문자수도 평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사진=지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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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일 랜덤으로 최대 3000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출석하면 캐시 증정’ 코너는 행사 첫날인 7~12일 누적 참여 고객수 350만명을 기록했다. 룰렛을 돌리면 80원부터 3000원까지 스마일캐시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꽝 없는 100% 당첨 소식에 참여도가 높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꿀템 피드’에도 5000여건의 추천 글이 달렸다. 꿀템 피드는 고객 간 구매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 구매고객의 ‘찐’ 후기를 살펴볼 수 있어 실질적인 상품 추천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꿀템 피드를 보고 추가 구매로 연결되는 비중은 45%에 달한다.

꿀템 피드에 올린 추천 글을 보고 다른 고객이 구매를 하게 되면 최초 작성자에게 리워드의 의미로 결제가의 1%를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이에 다른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고, 인기글에는 ‘좋아요’ 하트 표시가 눌리는 등 그야말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중 가장 많은 구매가 일어난 피드의 작성 고객 총 104명을 선정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00만원’(1등), ‘애플 프로 800만원 상당 패키지’(2등), ‘푸꾸옥 올인클루시브 2인 패키지’(3등), ‘신라호텔 프리미어 스위트룸 패키지’(4등) 및 ‘스마일캐시 10만원’(100명) 등 총 3,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캐스퍼 증정 이벤트에도 6일 동안 20만명이 참여했다. 응모하면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 1대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로, 실제 빅스마일데이 구매 고객에게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상품 구매 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캐스퍼 당첨 확률이 2배로 올라간다.

이외 행사 상품을 공유한 뒤 지인이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하는 ‘캐시적립 공유하기 이벤트’와 6개 제휴사(T멤버십/이마트/현대자동차/현대카드/삼성카드/롯데카드) 채널을 통해 특정 지급 조건을 충족한 일부 회원에게 발급되는 ‘스마일코드’ 입력 시 최대 4,000원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간 25만여명의 고객이 스마일코드를 교환했다.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만원 쿠폰은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지급하고, 최대 3만원 쿠폰은 매일 1장씩 최대 15만원 고가쿠폰은 행사 기간 중 총 4회(7일, 10일, 13일, 17일)에 걸쳐 제공한다.

사진=지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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