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메트로 카페’를 출시했다.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텀블러로, 내부는 세라믹으로 코팅 처리가 되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 메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컬러를 반영해 ▲아메리카노(블랙), ▲카페모카(브라운), 바닐라라테(아이보리), ▲오트라테(오트밀), ▲카푸치노(오렌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머그컵의 단점을 보완, 이중 진공 더블월 구조로 설계돼 원하는 커피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스크류캡을 적용한 밀폐형 텀블러로 테이크 아웃이나, 가방에 넣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며 “차 홀더에도 들어가는 바디 디자인과 탈착이 가능한 패브릭 스트랩으로 휴대성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고 전했다.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 도서관, 사무실 등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커피 메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로 커피 취향까지 표현할 수 있는 텀블러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13일 카카오 메이커스 선론칭을 시작으로 락앤락몰을 비롯해 6월부터는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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