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GS리테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리테일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은 소비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교육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은 ‘기후 변화’를 주제로 기후 변화와 소비자 문제 등에 대해 3분 이내 영상이나 8~10장의 카드뉴스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7~31일까지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인 공정거래위원장상 1팀에게는 상장과 200만원 상금이, 최우수상 2팀에게는 한국소비자원장, GS리테일 홈쇼핑BU장상 등 상장과 상금 1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전국 소비자학과가 있는 대학교와 소비자교육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허남준 GS리테일 사업지원본부장은 “우리 자녀가 살아갈 미래 환경을 보호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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