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대창솔루션이 발전설비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약 9.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약 4.5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동기 보다 15% 줄어든 167억원을 기록했다.
대창솔루션은 2분기 OFFSHORE 구조물을 시작으로 풍력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2025년 물량 확보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까지 지속될 안정적인 조선 물량과 함께 추가로 부가가치가 높은OFFSHORE 물량과 풍력 수요의 증가를 예상한다”면서 “흑자기조 유지는 물론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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