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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AI(인공지능) 기반 비세먼지 지도 서비스가 선보인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국 공원 최초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AI 기반 미세먼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올림픽공원의 미세먼지 정보는 약 3km 떨어진 삼전동 ‘국가측정망’ 정보로 제공됐다. 앞으로는 올림픽공원의 구역·산책길 별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체육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올림픽공원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써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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