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서울시 강북구청 보건소에 근무하던 50대 공무원이 지난 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북구청 등에 따르면 구청 보건소 소속 팀장으로 재직하던 공무원 A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구청은 직장 내 괴롭힘 또는 상사의 갑질 피해 여부를 내부 감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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