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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삼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빌드의 ‘프리미엄 테프 발효 효소’가 TV홈쇼핑 첫 진출과 동시에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
삼립은 지난달 28일 NS홈쇼핑에서 ‘프리미엄 테프 발효 효소’를 선보였다. 이날 ‘프리미엄 테프 발효 효소’는 첫 론칭에 무려 153% 초과 매출을 달성, 준비한 물량 약 1만 세트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방송을 종료했다.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곡물, 약 1mm의 크기로 도정 자체가 불가능하여 통곡물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테프를 발효, 효소화하여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14일 롯데홈쇼핑 채널에 진출,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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