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다우렌의 결혼’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다우렌의 결혼’이 이주승, 구성환의 찐친 케미부터 가짜 결혼식의 주인공 ‘아디나’의 모습 그리고 가짜 결혼식 과정이 담긴 스틸과 카자흐스탄의 풍광까지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다우렌의 결혼’ 이주승X구성환 찐친 케미부터 가짜 결혼식 그리고 카자흐스탄 배경까지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

공개된 ‘다우렌의 결혼’ 보도스틸은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 먼저 영화의 주인공 이주승과 구성환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실제인 듯한 찐친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세계의 결혼식’이라는 다큐를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 역의 이주승과 촬영감독 ‘영태’ 역의 구성환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가짜 결혼식을 연출해서라도 다큐를 완성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모습이 담긴 스틸들을 확인할 수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짜 고려인 결혼식의 신부 ‘아디나’의 모습과 함께 가짜 결혼식의 주인공이 된 ‘승주’와 ‘아디나’의 고려인 결혼식 장면 그리고 힐링 그 자체인 카자흐스탄의 사티 마을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티의 풍경이 담긴 스틸까지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다우렌의 결혼’은 자신만의 색이 두드러지는 연기 스펙트럼의 충무로 대표 카멜레온 배우 이주승이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입봉을 꿈꾸는 조연출 ‘승주’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여기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주승과 덤 앤 더머 케미를 선보인 구성환이 유쾌한 다큐멘터리 촬영감독 ‘영태’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이주승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찍고 왔다고 한 작품이 바로 ‘다우렌의 결혼’이라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체포왕’, ‘영화감독 노동주’의 충무로 이야기꾼 임찬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감독 박루슬란 감독이 카자흐스탄 촬영 경험을 토대로 ‘다우렌의 결혼’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주승, 구성환의 찐친 여행 케미부터 먹방, 고려인 결혼식 장면, 카자흐스탄 풍광까지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다우렌의 결혼’은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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