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한국으로 초청한 ‘로밍 위드 라엘(Roaming with Rael)’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어는 K-뷰티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라엘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6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와 뷰티 전문매체 에디터 등 8명의 뷰티 관련 셀럽들이 참여했다.

라엘의 공동 창업자이자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라엘 백양희 대표는 브랜드 세션을 통해 라엘을 창업한 배경과 라엘이 지향하는 가치, 철학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대표는 브랜드 세션 외에 모든 투어 일정을 함께 하며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행사 전반을 세심하게 챙겼다. 참가자들은 올리브영을 방문해 라엘의 페미닌 케어 제품을 만나보고, 생산공장을 찾아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라엘 뷰티’의 신제품을 미리 엿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퍼스널 컬러 진단, 두피케어 등 K-뷰티 트렌드를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복을 입고 서울 시내 주요 궁을 방문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와 K-뷰티 체험 현장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겼다.

사진=라엘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