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서래마을 매장 4층에서 온라인몰 한정 인기 상품 등 10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까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까사는 지난 2일부터 서울 서초구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의 오프라인 쇼룸을 선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굳닷컴 쇼룸은 기존 까사미아 매장에서 볼 수 없던 온라인몰 전용 인기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쇼룸에서는 굳닷컴 판매 상위에 랭크된 까사미아의 대표 시리즈 등 리빙 제품 10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미니소파 3인, 캄포 슬림 소파 4인 카우치, 뉴로건 리클라이너 소파 3인 등이 대표적이다.

현장에서 제품 QR코드를 스캔해 굳닷컴에서 원스톱으로 제품을 결제·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내달 2일까지 쇼룸 오픈을 맞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이벤트와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전시 품목을 교체해 고객이 가장 트렌디한 온라인 한정 제품의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굳닷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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