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빙그레가 해외 사업 호황으로 영업이익 210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65% 증가한 수치다.
16일 빙그레는 올해 1분기 매출 3008억6600만원, 영업이익 210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2.5%, 65%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주요 제품의 매출 증가 및 해외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올랐고,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수익성이 좋은 제품 구성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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