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오뚜기가 국내 간편식품과 해외 사업 성장세로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835억원, 영업이익 7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1.9% 증가한 규모다.
오뚜기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인 결과”라며 “해외 매출이 약 15% 성장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관비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 별도의 이슈는 없으며 전년 수준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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