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시키는 사진들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 송다은은 한 남성이 걷는 모습을 이모티콘으로 가린 영상을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의 남성이 지민의 모습과 비슷해 추측이 나왔다. 또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과 ‘DA EUN’, ‘ji min’이 적힌 무선 이어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송다은과 지민은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5년 6월 제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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