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17일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사내 조직문화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회사 구성원 대상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 월드비전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회사 구성원이 1만원 기부 시 파스쿠찌 드립백 커피를 증정했다.
이 외 ‘해피복권’ 경품 이벤트를 통해 안마기와 가정용 소화기, 종합 비타민 등 경품을 제공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전하고자 회사 구성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며 기업의 책임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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