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참여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드닝 퍼포먼스, 정원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현경 HDC현대산업개발 조경팀 매니저, 이주은 정원작가, 오세훈 서울시장, 권상민 HDC현대산업개발 조경팀장)./ 사진 = HDC현산 제공
지난 16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참여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드닝 퍼포먼스, 정원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현경 HDC현대산업개발 조경팀 매니저, 이주은 정원작가, 오세훈 서울시장, 권상민 HDC현대산업개발 조경팀장)./ 사진 = HDC현산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아이파크 가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파크 가든은 HDC현산이 지난달 서울시 관내 친환경 ESG 정원 조성을 위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뚝섬한강공원 일대에 꾸민 정원이다.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HDC현산은 뚝섬유원지역 한강공원 초입부 약 180평 부지에 아이파크 브랜드의 디자인 가치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히든 네이처 콘셉트를 표현한 정원을 조성했다.

아이파크 가든은 간결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담은 진입부 공간과 유리블록 정원 등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친자연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정원을 선보인다. 또 이는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에서 선보일 단지의 조경 콘셉트와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파크 가든은 주간과 야간의 감상 포인트를 달리해 24시간 지속 가능한 명소로 제작되며 국제정원박람회가 종료되는 오는 10월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분들도 볼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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