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지현우가 임수향의 문신을 발견했다.
18일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이 김지영(임수향)의 문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필승은 김지영을 볼 때마다 박도라(임수향)가 겹쳐보여 괴로워한다. 고필승은 그럴 때마다 자신을 자책했고, 김지영은 집에서 TV에서 나오는 ‘노바디’를 따라하다 잃어버렷던 기억 한 조각이 떠올라 놀란다.
고필승이 고교 시절 ‘노바디’를 부르던 모습이 생각났던 것. 놀란 김지영은 방 밖으로 뛰어나가고, 기억 속 그 장소가 고필승 집 마당이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김지영은 마침 퇴근하던 고필승에게 그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놀란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화를 내며 “당신 정체가 뭐냐”고 한다. 김지영 역시 놀라며 “저 김지영이다”고 말하고, 고필승은 흥분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뛰어 나갔다.
다음날 김지영은 촬영장에서 사다리가 넘어져 고필승을 덮치자 자신이 몸으로 막는다. 그 사고로 김지영은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간다. 고필승은 정신을 잃은 김지영에게서 박도라의 모습이 계속 보이자, 김지영의 발을 확인한다.
예전에 박도라와 함께 발목에 달과 별 문신을 각각 했던 것. 김지영의 발목에 별 문신을 확인한 고필승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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