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경기도가 진행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에 동참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 11~18세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월 13000원, 연간 156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해당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마트24는 202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기도 내 21개 지자체 내 978개 이마트24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이마트24는 여성청소년 고객들이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리용품으로 구성된 14종의 세트상품을 19800원부터 72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하고 이들 상품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무료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이마트24에서 점포 근무자에게 생리용품 무료택배 상품 확인 및 결제 후 수령 받을 주소와 개인정보 입력 시 자택까지 배송되며 KT멤버십 할인, 신세계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또 다음달 3일부터 올해 말까지(경품 소진시까지) 유한킴벌리 생리대 1개 이상을 경기도 생리대 바우처로 구매 후 이마트24 앱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 시 100% 경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젤리, 초코우유, 2천원/5천원 할인쿠폰, 오버나이트 생리대등을 선물로 준다. (1건 결제 당 스탬프 1개 적립, 1일 최대 1개 적립)
더불어 이달 말일까지 69종의 생리용품에 대해 1+1, 2+1 덤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 손흥민, EPL 최종전서 3번째 ’10골-10도움’…토트넘 유로파행
- 맨시티, EPL 사상 첫 4연패…아스널 2연속 준우승
- NEXZ, 글로벌 데뷔싱글 ‘Ride the Vibe’ 발매…실험적 사운드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4.2%, 자체 최고…장기용 “천우희가 나를 살게해”
- 크러쉬, 늦봄 물들인 단콘 성료…지코·도경수 지원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