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암반 기반의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가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패키지 소비 수요에 맞춰 ‘제주 한라수’ 2L 무라벨 페트 제품을 출시, 제품군을 확대하며 양산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감귤색 병뚜껑에 무라벨 돌하르방 보틀의 500mL 제품을 출시하며 화제를 낳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품이다.
신제품은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문양을 대용량 보틀에 새겨 넣은 무라벨 제품으로, 기존 500mL 제품 대비 용량을 4배로 늘려 2L 용량으로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제주 한라수 500mL와 경도가 같은 40㎎/ℓ의 연수 제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이 특징이다. 경도는 칼슘, 마그네슘 등 물속에 들어 있는 필수 미네랄의 함량이 반영된 지표인데 시판되는 식수 대비 미네랄이 2배가 많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해양심층수여서 규소, 아연 등 희귀한 미네랄과 무기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다.
제주 한라수 2L는 기존 500mL를 판매해 왔던 쿠팡,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에 물량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이를 통해 업계의 자원 재활용 확대 노력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 라이즈, ‘라이징’ 6월 17일 발매 확정…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
- ‘목소리의 형태’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소장욕구 자극 특전
- 에스파, ‘슈퍼노바’ 열기 ‘아가겟돈’으로 잇는다
- 김희재,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 도전…이찬원→박서진 격돌
- ‘줄서는식당’ 이정진, 당산 소고기 맛집에 폭풍주문 본능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