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지난 17일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 상생금융 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드결제 단말기 비용 지원 △소상공인 전용 상품패키지 지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SC제일은행은 셀프 ATM 앱이 탑재된 카드결제 단말기를 사용하면서, 제일은행 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를 이용하는 소상공인 대상 총 30억원 한도 내 해당 카드결제 단말기 비용을 2년간 최대 48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카드결제 단말기 사용과 관련된 소상공인 전용 상품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이자 캐시백과 함께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 코레일유통, 중소기업유통센터와 中企 판로지원에 협력키로
- ‘6월 여행가는 달’, 5만원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 여행 떠나요
- 尹·英 총리 “글로벌 AI 기준만이 바닥으로의 경쟁 막을 수 있어”
- 尹 지지율, 6주 연속 30% 초반대…민주당 6.1%p 하락
- 넬리 코르다, 막을 수 없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