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괴수 ‘고질라’ IP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 특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의 왕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캐릭터인 신규 NPC ‘미키’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선보인다.
또한 ‘데이브’ 속 신비한 바다 ‘블루홀’에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집게발을 가진 거대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데이브’를 구매한 유저들은 오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등에서 기간 한정으로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데이브’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국내 및 글로벌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해양 어드벤처 장르의 패키지 게임이다.
총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한 ‘데이브’는 지난 4월 진행된 ‘BAFTA(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 게임 어워즈 2024’에서 한국 최초로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K-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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