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화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동해안은 이날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4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2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북부중산간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울러 당분간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이날 밤부터 더욱 짙게 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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