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tvN ‘졸업’ 측이 극중 정려원 음주운전 장면을 사과했다.
5월 21일 tvN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진은 “방송 직후 문제를 인지하고 해당 장면을 삭제한 버전으로 VOD 서비스와 재방송에 반영했다”고 입장을 냈다.
제작진은 “사려 깊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라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졸업’에서는 서혜진이 남청미(소주연 분)를 만나 술을 마시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서혜진은 이준호(위하준)와 강의 연습 후 자신의 차로 이준호를 데려다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혜진의 음주운전을 지적했고, 제작진은 문제가 된 장면을 삭제해 VOD(다시보기)에 반영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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