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내달 4일부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
세라젬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헬스케어 가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세라젬은 협약을 통해 행사장의 정상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공간에 마스터 V9·파우제 M6 등 헬스케어 가전 20대를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마스터 V9은 세라젬이 1999년 최초 개발한 마스터 라인업의 오리지널리티를 적극 살린 제품으로 5세대 마사지 모듈과 이지 리클라이닝 등 신규 기술을 도입해 마사지 효과와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파우제 M6는 특유의 디자인 감성은 유지하면서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과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경험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상체 150도, 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라인업 중 최초로 도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있는 행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아프리카 정상과 대표단이 한국에 좋은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 설치부터 전담인력 운영,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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