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신세계서울병원이 지난 10일, 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종합격투기 영타이거(이영훈) 선수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 신동훈 행정원장, 영타이거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의 건강관리 및 경기 활약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영타이거는 타격에 강점을 지닌 스트라이커형 종합격투기 선수로, 현재 국내 최대규모 종합격투기(MMA) 단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유망인재 영타이거 선수가 운동에 집중하여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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