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영래 기자]김호중은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비공개 출석한 뒤 약 8시간 반 만인 오후 10시 30분께 경찰서를 나섰다.
김호중은 오후 5시께 경찰 조사가 끝났지만 포토라인에 서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오후 10시 30분께까지 강남경찰서 내에서 버텼다. 하지만 취재진이 물러나지 않고 경찰과 변호인이 설득한 끝에 결국 취재진 앞에 섰다.
김호중은 안경을 쓰고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뒤 검은 점퍼를 입은 상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은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김호중 차량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에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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