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티몬이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GUHADA)’와 실시간 API 연동하고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에 달하는 직수입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쇼핑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티몬X구하다 명품컬렉션 배너. [사진=티몬]

티몬은 B2B·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와 API 연동 계약을 시작하고 구하다의 유럽 부티크 100여곳을 비롯해 4,700여개 브랜드의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 직수입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특히,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하며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펼친다. 먼저, 구하다 연동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8% 전용 쿠폰(최대 10만원 할인)’을 무제한 발급하며, 가방·슈즈·의류·액세서리 등 130여개 아이템을 엄선한 특별 기획전도 개최한다. 또, 22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티몬플레이’ 라방을 실시하고 인기 상품 52종을 특가 판매한다. 핵심 12종 상품 전용 ‘20% 할인쿠폰’, 이외 40종에 적용할 수 있는 ‘17%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하며, 지금 시즌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 꿀팁도 소개한다.

티몬 관계자는 “럭셔리부터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탄탄한 상품군, 차별화된 혜택 등을 마련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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